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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소감문
작성자 오수민 등록일 12.09.08 조회수 61

인권 활동 후 소감문

방학동안 각자 다른 인권 활동을 하고, 나는 시화였다. 인권에 관한 시화를 직접 손으로 쓰고 인권에 관한 것들과 포함해서 하려니 너무 어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크레파스는 검정색, 갈색 등으로 나눌 수 있어서 시화를 쓰기에도 적합했다. 크레파스는 모든걸 포현할 수 있어서 시 쓰고 아래에 그리기 쉬웠다. 크레파스로 색칠하면 이상하게 되어서 색연필로 표현을 하였다. 쓰고 나니 뿌듯하였는데, 시화를 쓰면서 외국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이 났다. 우리는 왜 무조건 피부가 다르다고 차별 하는 걸까? 낮설지만 그래도 사람이니 차별을 하면 안되는데 왜 그럴까? 노동자 외국인들이 가엽고 피부색 다른 사람이라고 차별하고 못 살게 구는 우리나라 사람이 정말 밉고 혼내주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 나는 어린 아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차도 모르는데 나 주제에 뭘하나 싶었다. 외국인들은 죄가 없다. 그런데 무차별로 괴롭힌다. 그것 밖에 모르는데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나는 금방 좌절했지만, 포기는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외국인들을 만날 때마다 다른 사람들처럼 피해다니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대화해서 길 가르쳐주기라도 해야겠다. 그래서 처음엔 영어를 싫어했는데, 이걸 실천 하고 나니 영어와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었다. 그래서 실천만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났다. 앞으로는 외국인과 더 익숙해져야겠고, 차별하는 아저씨, 아줌마 등을 어떻게 해서라도 같은 사람이라는 걸 가르쳐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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