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활동 참여 후

올해 1학기에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인권의 날로 하여 인권 수업을 받았다. 처음 인권수업을 했을 때는 인권에 대해 잘 몰랐었다. 내가 어떠한 것 덕분에 지켜지고 내 자유를 갖게 되었는지 몰랐지만 인권수업을 배움으로써 내 권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인권의 뜻과 인권이 얼마나 절대적이고 안전한 것인지도 알 수 있었다. 인권 활동을 함으로써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고, 당당함도 얻을 수 있었다. 인권 수업에는 인권 침해 사례나 문제점도 배웠다. 최근 인권 침해 사례는 학교 폭력이나 장애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 등 아직도 남아 있는 다양한 문제가 남아있었다.

방학 때는 인권 과제를 통해 내가 배우거나 경험한 것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인권 참여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바자회 참여였지만 근처에는 바자회가 없는 등 조건이 맞지 않아 인권 글쓰기를 올렸다. 최근의 인권 문제들을 줄이고 인권을 지켜나가자는 주장의 내용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인권활동을 참여 하고 나서 현대 사회의 민주주의나 권리, 평등, 인간 존엄성 등 인권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침 주변 환경에서도 인권과 관련된 것에 대해 가끔씩 배워가는 터라 인권의 심화 학습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나는 내 인권과 자유를 지켜나갈 것이고 앞으로의 인권수업을 통해 인권을 더 알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