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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동안 인권활동을 한 후...
작성자 김태민 등록일 12.09.09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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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 매월 인권활동을 꾸준히 인권활동을 해서 깨달은 점과 느낀 것이 많았다. 평소에 알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와 우리나라 노동자의 급여차이 등 알고 있는 것을 더욱 자세히 알게 되거나 몰랐던 걸 알게 되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인권 여러 영상과 활동지를 하면서 또 방학 중 인권 관련 시화를 쓰면서 우리가 여러 사람과 살아가려면 우리는 나의 인권을 존중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인권도 존중해주고 나의 자유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도 더욱 확실하게 알았던 것 같다. 방학 중 인권 시화를 쓰려고 글감을 생각하다가 문득 우리는 이렇게 인권 관련 활동도 많이 하는 것에 비해 실천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다. 솔직히 하루 만에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확 바뀐다는 건 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동안의 바뀌어진 생각과 또 시작할 인권활동이 내가 더욱 내 시선과 생각을 바꿀 수 있고 바뀌도 있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학교에서의 여러 인권활동은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학교에서 인권활동은 많이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인권은 우리 모든 생활과 이어져있고 그만큼 인권을 공부를 하고 활동을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은 시선들과 편견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얼마나 인권활동이 중요하고 뜻깊은 시간인지 새삼 느껴진다. 앞으로 나는 내 고정된 시선과 편견을 없애려고 많이 노력할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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