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누려야할 권리를 요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흔희들 봅니다. 기다릴줄 모르고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나마 희망을 잃지않고 살아가는것 아닐까요?

오늘 문득 신문을 펼치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서울 서대문고에있는 원천교회에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퍼갈 수 있도록 배려한 쌀독이 있다고 합니다.

쌀독 옆에는 비닐도있고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불도꺼놓고 옆으로 다닐수 있는 쪽문도

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최근 두 달 동안 어려운 사람들이 퍼간 쌀의 양은 1t 이라고 합니다.

이런 배려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으로 느껴졌을 까요?

이시간 배려할줄 모르는 사회라고 말하기전 내자신부터 낮아지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