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때 했던 닉 아저씨 동영상을 보고 옷모양의 종이접기를 해서 편지 쓰는 것도 인상 깊었다.

닉 아저씨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닉아저씨는 다른 사람들 보단 키가 많이 작은 편이다. 몸이 불편한 것이다.

하지만, 닉 아저씨는 항상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한다.  몸이 불편하지 않은 행운의 사람들도 바쁜 일상 때문인지 요즘엔 항상 웃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하지만, 남과 달라서 차별을 받기도 하는 닉 아저씨는 항상 괴로워도 웃으면서 넘어가는 훌륭한 사람이다.

이 동영상을 보고 닉 아저씨를 존경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