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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그리고 학살(5-7신하늘)
작성자 신하늘 등록일 13.09.30 조회수 54

옛날,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였을때 가슴아픈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등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습니다.하지만 일본은 독립운동을 한것에 대한 대가를 참혹하게 치렀습니다. 사람의 눈을 가리고 서있게 한다음 총살을 시키거나, 싸늘하고 빛도 들어오지 않는 곰팡이낀 감옥에서 밥도 주지않고 굶어죽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 우리나라 민족들은 반항를 하였으나 돌아오는 것은, 가혹한 사형, 폭력이 였습니다. 소풍으로 독립기념관으로 갔을때 그당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시와 못이 촘촘히 박힌 상자안에 우리나라 사람을 넣고 발로 차거나 흔드는 모형이 나와있었고, 사람의 팔과 다리를 묶고 채찍이나 각목으로 때리는 등 차마 볼수없었던 모습들이 나와있었습니다.  시대는 인권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시대라 이렇게 참혹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일본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끔찍하게 보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소풍을 다녀온뒤 인권을 더욱더 존중해 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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