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To.사랑하는 지환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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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강민 | 등록일 | 17.10.16 | 조회수 | 90 |
선생님> < 제가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러 왔네요 ㅎ 어느덧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많이 걸리던데 선생님은 감기 안 걸리셨죠? 저는 감기 걸려서 고생하고있네요ㅠㅠ 선생님 찾아 뵌지도 벌써 1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작년에 선생님께 말씀도 안드리고 갑자기 찾아갔는데도 선생님이 교실에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ㅠㅠ 사실 가면서도 선생님 안계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초조해하면서 내려갔었거든요! 10년이 지났는데도 선생님은 변하신 게 하나도 없어요. 저는 너무 많이 변했죠ㅠㅠ? 잘 지내고 계신거죠? 오늘따라 유난히 선생님이 더 보고싶어지는 하루인거같아요. 요즘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선생님 뵈러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찾아뵐게요!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가끔~ 제 생각도 해주세용> < 쌤 사랑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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