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To. 태희에게
우리 태희 다시 보긴 힘들겠지만
우리들의 추억에는 영원히 남을 거야
언제나 우리들의 탑스타 김태희님과의 추억 웃고 울고 화내고 짜증내던
우리들의 추억도 영원히 기억하자 그럼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