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서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긍정이반





함께해서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심정연
  • 학생수 : 남 15명 / 여 10명

멀리서 빈다 (조사)

이름 오승연 등록일 18.05.30 조회수 9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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