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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다름" 을 소통으로(2-5)
작성자 양영숙 등록일 12.09.11 조회수 106

2학년 5반 손혜령 맘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대화 속에서 상대에게 무시 당한다고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지켜야 할 도리가   있듯,  부모와 아이들 관계에서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고,

더 나아가 아이들의 입장(인권)을 지켜 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는 우리 아이가 학교에 다녀오면 공부해라, 숙제해라... 이렇듯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된다.

한편으로는 안스럽기도 하지만,  아이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는 않을까 불안하고 걱정되는

것이 모든 엄마들이 공감하는 문제이다.

이제  우리는 아이를 믿고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아이와 더 많이

 대화 할 수 있는 시간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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