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아이의 자아를 존중하자!! (3-2박근재,1-3박근서)
작성자 이선예 등록일 12.09.11 조회수 146

아이가 자라면서 소리지를 일도 늘어 납니다. 때로는 달래고, 윽박지르기도

하지만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기 보다는 빠른 해결이 우선시  되곤 합니다.

학교에서 하는 인권 교육을 통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의 인격을 무시해온

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아이와 벌어지는 모든 일에서 무수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입니다. 내 아이를 위한

옳은 선택의 길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이가 원하는 길입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아이의 존엄과 욕구를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해왔던 것

같아 부끄러워집니다.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스스로 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 어야 겠습니다.

 

이전글 "서로다름" 을 소통으로(2-5)
다음글 '울지마 톤즈'를 보셨나요?(3-6 오성원 엄마)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