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가슴 뭉클해집니다.

가난하고 어린 아이들이지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

아이들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요즘 나,  내  아이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남의 아이에게

이런 배려와 사랑을 주는 따뜻한 마음이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약자를 배려하고 감싸안아 주는 세상!

그런 세상에게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인권의 소중함을 느끼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