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숙제로 배려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았다.



어쩜 요즘 같은 세상에 배려라는 단어가 좀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했을때의 기분은 아마 받는것 보다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은정이의 평상시 엘레베이터에서 남을 위해 기다려주는 모습, 평상시 동생을 잘 배려해서



도와주는 모습, 학원이나 놀이터에서도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볼때면 지금처럼 늘 변함없이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변치 않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