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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어머니께
작성자 손진희 등록일 13.07.03 조회수 89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행동과 말 속에서  

제 모습을 보게 될 때가 있답니다.

좀 더 아이들의 입장에서 듣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황을 판단할 때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태연이는 친구들의 마음자리도 세세히 살필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부모님의 관심만큼 더 반듯하게 자랄 것이라 믿으며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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