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아이 (2-2 박지현) |
|||||
---|---|---|---|---|---|
작성자 | 김미구 | 등록일 | 13.10.02 | 조회수 | 83 |
지현이를 만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년이 지났네. 너무도 이쁘게 자란 지현이를 보면 눈물이 날 것 같단다. 무거운 짐을 들고 있으면 항상 들어주고 체험학습하면서 뒤에 사람이 많이 기다린다고 서둘러 끝낼 줄도 알고 개구쟁이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 친구의 좋은면을 얘기하는 지현이를 보면서 엄마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을 했단다.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자라주어서 고맙단다.^^
|
이전글 | 작은 나눔의 실천 (1-6 황 채원) |
---|---|
다음글 | 소리에도 매너가 있다 .6-5정지우 3-7정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