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소리에도 매너가 있다 .6-5정지우 3-7정지은
작성자 홍숙자 등록일 13.10.02 조회수 101

요즘 공공장소나 어디에서나 흔한 풍경은 너나할것 없이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들일 것이다.

그풍경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지만 그중에 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본인들이 좋아하는것을 보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소리를 크게 켜놓고 하는 모습이다.

그러한 모습들을 보며 아이들은 무엇을 느낄까?

우선 어른들부터 소리에도 매너가 있음을 인지하고 작은것부터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들 또한 공공장소에서는 어떤행동이 필요하겠구나,하고 스스로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타인을 배려할줄 모르는 아이나 어른은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배려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윤활유와도 같기 때문이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이시대 부모된 우리부터 소리의 매너를 실천해보자.

 

 

이전글 마음이 따뜻한 아이 (2-2 박지현)
다음글 학교 운동장이 달라졌어요.(2-2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