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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반 염혜린 태몽이야기
작성자 염혜린 등록일 13.05.26 조회수 67

 혜린이의 태몽은 2개 인데 하나는 진짜? 일까 잘 모르겠어요

 첫번째로 임신 초기에 신랑이 꾼 꿈이에요... 이꿈으로 혜린이가 아들일꺼라는

생각을 했었죠...

신랑 꿍에 어떤 할아버지가 어린 사내아이를 신랑에게 주면서 네아들이다

잘 키워라 그러면서 이름까지 지어주었다 해요...

그래서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꿈속의 이름으로 지을까도 생각했죠.ㅋㅋ

그런데 그꿈은 맞지 않았나 봐요..

 

두번째로 꾼 꿈은 제가 꾼건데 임신 7개월 정도 됐었을 꺼에요

시골 고모네 집에 놀러갔는데 고모집 앞에 논 밭에 커다란 거북이 백마리 이상은 됐을꺼에여

아무튼 엄청 많은 거북이가 논과 밭을 새카맣게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신기한듯 쳐다보다 깨었답니다...

 

인터넷 태몽을 찾아보니 딸이더라구요...

신랑이 꾼 꿈은 아직도 미스테리에요 .....

하지만 예쁜 우리 혜린이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도 아주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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