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의 태몽 이야기(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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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은 | 등록일 | 13.05.26 | 조회수 | 56 |
조예은 태몽 이야기예요. 예은이 태몽은 엄마나 아빠가 아닌 셋째언니(그러니까 예은이 이모지요)가 꾸었데요 언니가 푸른 풀밭을 가는데 하얗고 예쁜 아기양이 있었데요. 언니가 안아주려고 했더니 제가 안고 가버렸데요 언니가 그 꿈을 꾸고 난뒤, 저는 임신이란걸 알았죠. 예은이 이모는 딸이 없어요 그래서 가끔 저에게 아기양을 뺏겨서라고 투덜대요.....
예은이라는 이름은 예은이아빠가 지어 주었어요 기릴 예 성할 은 인데요 명예가 왕성하고 그 기운이 세상에 세력을 떨친다는 뜻이라고 해요.
예은이가 벌써 2학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자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숙제를 하네요 금세 자란 내딸 !!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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