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도서를 읽고 (1-1 최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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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은미 | 등록일 | 13.08.08 | 조회수 | 97 |
처음에 인권도서란 과제를 보고 참 생소했는데 막상 읽어보니 과제를 떠나 우리 아이들한테 꼭필요한 도서 인것 같아 덕분에 좋은 책을 알게 되어 좋았다. 이 5권을 떠나 여러 종류의 인권도서를 읽어 보아야겠다. 아이도 어려워 할것 같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재미있어 하고 흥미로워 했다.
<아빠의 일기장 > 동우는 자신의 이름을 바꿔 놓을걸 보고 범인을 찾기 시작하면서 마루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삼총사들이 놀지 않자 반 아이들도 따돌리기 시작한다. 그때 아빠가 아빠의 일기장을 동우에게 보여주었다. 동우는 마루를 마루아빠는 동우 아빠를 왕따 시켰다. 너무 놀랬고 마음이 아팠다. 친구를 의심하고 왕따 시킨게 너무 미안해서 서로 사과를 했다. 이책을 통해서 의심하거나 왕따를 시키면 상대방이 너무 힘들고 아파하는 모습을 봤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윌마의 루돌프> 윌마는 남들보다 약하게 태어났고 애기 때부터 병을 심하게 앓았다. 그래서 소아마비에 걸려 걷기도 힘들었는데 뛰어서 학교가는 아이들을 보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열심히 노력해서 걷기도 하고 육상대회에서 금메달도 땃다. 나도 윌마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되야겠다.
<나랑 달라도 사랑해> 이루미는 다른 닭들과 다르게 생겼고 뾰족한 부리로 달걀돌리기도 잘하고 멋진 춤도 추고 잘하는게 많아 친구들이 싫어 했다. 그래서 이루미는 파란오리와 같이 길을 떠났다. 근데 갈데가 없어 힘찬이가 수탉이 있는곳으로 데려갔다. 거기서도 싫어했는데 힘찬이와 사이에서 아롱이가 태어났다. 다시 고향을 떠나 인기를 얻었는데 고향이 그리워 다시 떠났다. 근데 어린칠면조 어린 병아리들이 재미있다며 반겨주었다. 나랑 다르게 생기고 하는 행동이 틀려도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야겠다.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리자가 입양이 되어서 새로운 엄마를 만나서 새로운 엄마한테 어떻게 입양이 되었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엄마가 애기를 못나서 입양을 했는데 그게 바로 리자 라고 했다. 리자는 그 가족이 되어서 사랑도 많이 받고 기쁨을 주는 아이가 되었다. 훌륭한 부모를 만난것이다.
<노예 소년을 사랑한 공주> 이기적인 공주가 흑인 노예을 샀는데 모든 심부름을 시키고못되게 굴었다. 그런데 공주가 노예소년을 사랑하게 되어서 궁전을 떠났다. 흑인이라고 못되게 굴거나 차별을 하면 안되겠다. 소년이 사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겉모습만 보고 그사람을 판단하면 안되고 내면을 볼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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