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도서(아빠의 일기장)을 읽고 1-2반 김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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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주현 | 등록일 | 13.08.12 | 조회수 | 67 |
최동우가 아껴서 모은 돈으로 산 축구공에 이름을 썼어요. 그런데 누가 동자를 똥자로 바꾸어서 동우가 많이 화가 났어요. 1학기때는 친하게 지냈던 마루가 2학기때는 부반장이 되어서 이것 저것 하라고 시켜서 동우는 마루가 싫어졌어요. 마루 필통에 빨간색 네임펜이 있는걸 동우가 보고서 마루가 범인이라고 생각했어요. 동우는 선우랑 정엽이한테도 마루가 범인이라고 얘기하고 마루랑 놀지 말라고 했어요. 동우 아빠가 마루를 데리고 바다에 가서 열살때 썼던 일기를 보여주었어요. 바로 동우 아빠가 열살때 왕따였던거예요. 아빠 일기를 보고 동우는 마루가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축구공에 미안해라고 쓰고 마루한테 축구공을 맡겨서 마루가 보게했어요. 성호가 범인이었는데 동우는 마루가 범인인줄알고 왕따를 시켜서 동우가 미웠어요. 왕따인 마루가 불쌍했어요. 나는 확실하지도 않은데 친구들을 의심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이 왕따를 시켜도 나는 그러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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