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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책 읽기<1-3 강새연>
작성자 강새연 등록일 13.08.20 조회수 61

< 노예 소년을 사랑한 공주 >

공주는 노예 소년을 샀다. 공주가 화를 내고 심부름을 시켜도 노예 세네갈은 공주의 말을 잘 들었다. 그런데 소년이 공주의 그림자를 가져갔고, 나중에 공주와 세네갈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다. 둘이 배를 타고 떠났는데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아빠의 일기장>

동우는 축구공에 최똥우라고 쓴 걸 보고 마루를 그런거라 생각한다. 삼총사는 마루를 왕따를 시킨다. 그런데 동우아빠의 일기장을 보고 아빠가 왕따 당했던 걸 알게 된다.

왕따를 시키면 친구의 마음이 아프다.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야겠다.

 

<윌마 루돌프>

윌마는 1.8키로 작은 아기로 태어났다. 5살에 소아마비에 걸려서 왼발이 휘여 졌다. 걷기도 힘들었던 윌마는 운동을 열심히 하여 강철로 된 보조기를 하면서 학교도 다니고 교회도 다녔다. 어느날 보조기를 떼고 걷게 된 윌마는 걷는 연습도 하고 농구도 하고 마침내 육상 선수가 되었다.

보조기를 떼고 걸었을 때는 내 가슴이 막 뛰었다. 아파도 참고 할 수 있을까?이 책은 정말 감동적이다.

 

<나랑 달라도 사랑해>

암탉 이루미가 여행을 떠났는데 파랑 오리가 따라왔다. 힘찬이를 만나 파랑오리와 이루미는 힘찬이 닭장으로 갔다. 힘찬이가 이루미에게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 있을거야”라고 말할 때 감동적이었다. 힘찬이와 이루미가 결혼해서 아롱이가 태어났다. 색깔도 생긴 것도 다르지만 서로 사랑한다. 사람도 서로 달라도 사랑해야 한다.

 

<그렇게 네가 왔고 우리는 가족이 되었단다>

아기를 기다리던 부부는 리자를 입양했다. 리자는 진짜 엄마에게 버려져서 아기 없는 슬픈 엄마에게 온 것이다. 리자를 맞이하기 위해 엄마, 아빠는 방도 꾸며 준다. 리자는 자기를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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