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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자전거 길을 만들다
작성자 탁현지 등록일 12.09.04 조회수 96

강민우 오빠에게

안녕 난 4학년 3반 현지라고 해

민우 오빤 5학년 인데도 쑥스럽지도 않아?

정말 대단해....

그리고 용감해 그리고 선생님도 아닌 서울 시장님께 올리다니.......

와 , 역시 5학년이니까 되구나.

민우오빤 동아리까지 만들었다며...........

게다가 오빠 친구들도 대단해

혜진이 언니, 환수오빠 말야

나도 오빠처럼 용감했으면 좋겠다.. 휴~~~~

어쨌든 그때 인기가 많았겠다.

그리고 그럼 안녕.

아참, 그리고 나도 자전거를 참 좋아해.

자전거도로도 인기가 많겠다

                                                                       2012년 9월 3일 월요일

                                                                                  탁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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