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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베짱이(편지글)[본문내용 조금(아니, 많이)고침]{???}
작성자 하정원 등록일 12.09.04 조회수 61

개미에게

개미야, 네가 여름에 땀을 흘리면서도 일을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 아 참, 내 소개가 늦었구나. 나는 4학년 초딩(???) 하정원이라고해.(ㅋ)

너같이 조그마한 애(????)도 열심히 일을 하는데... 난 가끔씩 내일로 미루고, 모레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좀 곤란(????)한 상황이 된다고나 할까....(엄마한테 혼난다라던가)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열심히 일하는 개미 너를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뭐... 솔직히 말하자면 조그만 널 본받아야 한다는게 조금 쑥스럽기도하고 그렇지만 미루는 성격은 고쳐야지... ㅠ.ㅜ(고치기 귀찮음ㅎㅎ)

그런데 베짱이가 너에게 음식을 나눠달라고 하였잖아. 그대 왜 베짱이를 들여보내주지 않았니?(블루소프트 타자스쿨 '개미와 베짱이'참고)

근데 생각하다 보니까 나도 그렇게 하였을것 같아. 여름에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좀 얄밉게(?)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라고 생각하니까 나도 좀 화많이 난다... 그지?  나도 그런적 많이 있었거든.(사실상이게 인권이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ㅋㅋ 아무튼 나는 열심히 일하는 너를 많이 본받아야 할것같애.  그럼 이상.(뒤끝이 이상하다.)

 

정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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