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사랑해...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둘째 날 오전) 아침 기상 및 박달재 트래킹

이름 김지환 등록일 23.05.02 조회수 174

여자 아이들은 잠이 통 오지 않는지 3시가 넘어서도 눈만 껌뻑이는 아이들이 더러 있었어요. ^^

남자 아이들은 코까지 골며 잘 잤습니다. 

 

부모님 품을 떠나 친구들과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 어쩌면 어려울 수 있는데

아이들이 서로를 토닥이며 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원 계획을 수정하여 박달재 트래킹을 했는데 의외로 난이도가 있는 코스였어요

 

그래도 개똥이들 무사히 지나오며 아침밥도 잘 먹었습니다.

 

부모님들도 1박 2일 아이들 보고 싶고 궁금해 하던 시간이 지났네요. 

 

수련활동을 마치고 오니 저에겐 주말 같이 느껴집니다.

 

이제 개똥이들도 다시 평정심을 가지며 차분히 학습모드로 변경해야겠어요~~~ ^^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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