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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지마세요.지켜주세요-발바닥시위뉴스를 보고-2학년7반 박성연 엄마
작성자 윤지연 등록일 12.09.13 조회수 118

요즘 우리 사회는 너무 무섭다

나영이 사건이 처음 일어났을 때만 해도 저런일이 있나 싶은 사람들이 많았다

얼마전 나주 초등학생 사건을 보며 우리 부모들이 얼마나 불안에 떨고 분노했던가.

학교에서 인권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과 체험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일이 안철수 박사가 말했듯 배려와 소통 같다.

얼마전 발바닥 시위를 하는 기사를 보았을때 그 사람들의 마음이 가슴 저리게 느껴졌다.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 방법은 모두를 사랑하는 길이다.

내아이가 다치지 않으려면 주변 친구들이 다치지 않아야 하고, 내아이가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면

왕따친구를 만들지 않으면 된다.

현대 사회는 개인이기주의가 만연하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어른들이 먼저 느끼고, 행동하면 다음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사회가 오지 않을까하는 작은 희망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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