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학교폭력 사건이 늘어나고 발생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금

'학교폭력'은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선 단어가 아님에 부모로써 씁쓸한 마음입니다.

이러한 학교폭력은 우리 아이들이 한 아이에 대한 기본 인권을 짓밟는 행동임을

인지하지 못하고 아무 죄책감없이 행해지고 있는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유 없이 일어나는 학교폭력 사례가 점점 늘고있는 지금, 부모들도 '내 아이만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무관심 해서는 이런 일들을 해결할 수도 예방

할 수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꿈을 잃은 아이들이 대중매체를

톻해 나올때마다 우리 사회의 가슴아픈 자화상인 '학교 폭력'은 가해자,

피해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해결해야 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저부터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학교 폭력

예방에 힘써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