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이러저러한 부탁을 거절하기 일쑤였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꼭 느낀점을 써달라는 아이의 부탁에 뭐라 써야할까

걱정먼저 하며 동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게되니 잔잔한 감동이 전해 왔습니다.

괜한걱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교육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받아야 하는 교육인것 같습니다.

 생활에 바쁘다 보면 내 주변을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집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어른인 저도 주변을 돌아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의

불씨에 불을 붙여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아이에게도 상처를 준적이 많았는데

우리아이도,다른집 아이도 모두 사랑으로 아우르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