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 어머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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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진희 | 등록일 | 13.07.01 | 조회수 | 61 |
사람들의 시계가 바삐 돌아가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이 아이들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진 것 선뜻 나눠주고, 불편한 아이들 기꺼이 도와주며, 아픈 아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따뜻한 마음들이 오래도록 변치않기를 바래봅니다. 바쁜 시간 내셔서 글 올리신 정민이 어머니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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