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인권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왔던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아주 중요한것인데도 말이죠.

우리 아이들이 몸 담고 있는 학교가

인권시범학교가 되고나서야

인권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답니다.

제가 좀 너무했죠? ^^;

그런 점에서 지금 저희 아이들이 인권이란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것인지를

인권수업을 들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이 아닌 전국의,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인권" 이란 단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항상 인지하며 살아간다면

아품이 없는 행복한 고장,  더 나아가 살기좋은 나라 , 더불어 사는 세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자신이 먼저라는 생각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해 주고 존중해 줄수 있는

넓은 마음의 내가 되도록 우리 노력해 보는건 어떨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