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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는 사람의 소중함(3-6 이채민 엄마)
작성자 김소영 등록일 12.09.11 조회수 96

요즘 텔레비젼 광고중에 가정내 폭력에 대한 광고가 나옵니다.

부부간에 부모 자식간에 가장 가깝고 편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쉽게 해도 된다는

만연한 생각이 위험함을 알리는 광고입니다.

전 그 광고를 보면서 나도 내 아이 내 남편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상처가 될만한

말과 행동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밖에 나가 남들에게는 최선의 예의와 배려를 베풀면서

정작 내 가족에게는 그렇지 못하진 않았나......

정말 소중한 가장 가까운 내 가족에게 배려와 예의를 지켜 줄 때

인권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먼저 아이에게 인권을 지켜줘야 내 아이도 진정한 인권을 실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권을 소중히 아는 아이로 키워야 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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