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장애인 인권
작성자 한유빈 등록일 12.09.05 조회수 86

어제 내가  '내 동생 아영이' 라는 책을 읽었는데 아영이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부터 심장도 약하고 다운 중후군 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영이가 초등학교 1학년(8살)이 되어도 2학년(9살)이 되어도 학교에 들어가지 못했다. 물론 장애를 가지고 있어 학교애 들어가지 못했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아영이 오빠가 다니는 학교에 다니면 아영이 오빠가 기 죽을까봐 아버지께서 반대하신 것이다. 참 불쌍하다. 이것이 바로 '장애인 차별'이다. 꼭 장애인은 특수학교에 가야 한다는 법은 없다. 장애인과 평범한 정상인이 함께 학교를 다니는 것이 난 더욱 좋다. 우리 4학년 친구들에게는 민지라는 장애인 친구가 있다. 하지만 민지는 인기가 많다. 그것처럼다른 장애인들도 따돌림 받지 않고 함께 어우러 졌으면 좋겠다.

이전글 엘리너 루스벨트를 읽고 - 편지글
다음글 난 네 친구야!
답변글